[장아나]아나운서준비/아나운서되기/아 이야~~

지난 시간에는 제가 아내 sound에서 "아본인운서"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를 풀어보았는데, 당분간은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을 했고, 어떻게 경력을 이어가는지 짧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사실 저도 제가 어떻게 지금 방송을 하고 있는지만 생각해보니 정말 미스터리예요.ᄒᄒ 끈을 늦추지 않고 계속 이곳 문을 두드리고 있으니 작은 곳에서도 저를 불러주는 곳이 생길것 같습니다.누군가 지상파/지면파에 데뷔한 경력이 없는 아본인 운서를 아본인 운서라고 불러도 되겠느냐고 할 수도 있고, 실제로 많은 방송사들이 이 경력을 채우지 않는 아본인 운서는 아무리 오래 하나를 해도 경력자로 취급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카메라 앞에서 목소리와 진행능력으로 방송을 만들어 경력을 이어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본인 운서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그러므로 제1방송 데뷔 프로그램 이자 너무 너무 나는 악플에 시달렸다.방송기획부터 소재선정, 시자신리오 작성, MC진행까지 맡은 '오 마이 웹툰' 영상을 흑역사를 공개한다

https://youtu.be/XO하나 7kLbyg2o악플에 시달린 게 뭔지 다른 이유가 아니라 PD님의 등판(만)등에 오프코쵸은솔죠크, 우에브토우ー은치잉토우(치즈 인 더 러브)을 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라처럼까진 것이 아니라 뭔가 중간에 짧은 불만 정도...?https://youtu.be/0w, 하나 RYiUmFs0

6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20회 정도를 직접 웹툰을 보고선별하고 인상적인 부분을 골라내고, 시자 싱리 상승을 만들어 진행을 하고.아내의 목소리에는 너무 자신이 어색한 내 모습이 내 안에 마스크 카메라 앞에서 이런 아이 드립에 몸으로 개그까지 하고 있습니다.https://youtu.be/re2dpBZsZ6A

최근 영화화하고 엄청 인기 있는#신과 함께도 했어요 후후, 당시에는 출연진 중에서#솔효은도 거론됐으나 제1, 최근에 보니까 머리도 안 보이네요....?당황...음..네, 이렇게 나의 시작은 작은 방송사에서 기획, 진행까지 다 하고 본다 과인명과 보람있는 시간이었네요.그 전에도 계약 종료 후에도 여러곳에 원서를 넣고 면접 연쇄를 보러 다녔고(이들의 기록은 블로그에 남아 있는 www)그 중 지방 교통 방송은 나중에 통과 통지를 받고 교육까지 이수했지만 가족 전원이 서울에 있는데 나만 지방으로 간다는 게..하물며 나는 1세가 지난 아이까지 있는데 캐리어를 쌓다로 지방에 가는 것은 쉬운 판정이 아니었습니다.웃음 그래서 이 후는 정말 거의 서울 근교에서 열리는 행사로 간단한 영상 촬영, 그리고 프리 젠트 1을 해오고 있어요^^

>

소월아트홀, 세종문화회관 같은 콘서트홀 음악회 사회도 보고 있으며,

>

시상식, 송년회, 크고 작은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요즘 오디오 클립의 후렴구 소리를 뜨겁게 달구고 있고, (웃음) 큰 인기를 누리는 것도 아니고 큰 부를 가진 것도 아니지만 이 하나를 할 때 더 잘하고 싶은 저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요.그래서 최근까지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오랜만에 저도 제 흑역사를 다시 보니 정말... 부끄럽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십오의 무서운 숫자를 맞는 20일 8년에도 아봉잉 운서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욜도욱도합니다!인테리어 디자이너의 후 로리스토로서의 맹목적인 모습도 지켜보세요.